셀레피덤, 美 아마존 초이스 선정…K뷰티 제품력 입증

퍼스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레피덤’이 미국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되며 K-뷰티 제품력을 입증했다.

아마존 초이스는 제품 품질, 소비자 리뷰,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추천 상품’ 인증이다. 선정 제품은 온라인몰 내 노출이 늘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며 향후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에 제품을 수출해 판매 10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셀레피덤은 작년 하반기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미국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타이트미업 마스크’는 천연유래 해조섬유 원단으로 제작된 마스크 시트의 높은 밀착력과 흡수력을 자랑하는 마스크팩이다. 해조 원단은 물에 젖으면 자연적인 점성이 생겨 굴곡진 얼굴에 사용해도 빈틈없는 밀착감을 선사하며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출시된 제품(카밍, 브라이트닝)의 인기에 힘입어 리바이탈라이징까지 추가로 출시됐다.

지난해 아시아와 달리 미국시장은 다소 늦게 진출했으나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레피덤의 기술력과 상품력이 주목을 받아 단기간에 아마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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