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피덤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이 이번 달 왓슨스 홍콩 4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은 천연유래 해조 섬유 원단으로 제작됐다.
왓슨스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27개국에 매장 1만6000여 개를 둔 H&B스토어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셀레피덤은 각각 피부 고민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스널 케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셀레피덤 관계자는 “홍콩 왓슨스 40여개 매장 외 100여개 매장에도 추가 입점될 예정”이라며 “홍콩 내 다양한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유통 채널 확장을 준비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